구관호 전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 비리혐의로 대기발령
상태바
구관호 전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 비리혐의로 대기발령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3.15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관호 목포해양경비안전서장이 비리혐의가 인지되어 3월 15일자로 대기발령됐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구관호 서장이 올해 초 실시한 내부직원 승진인사와 관련하여 비위 사실이 국민안전처 안전감찰관실에 인지되어 조사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장으로서 엄정한 지휘권 유지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대기발령 조치됐다”고 덧붙였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관계자는 “향후 이에 대한 조사결과에 따라 적정한 조치가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