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더민주 경선후보 등록,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선 치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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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석, “더민주 경선후보 등록,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경선 치를 것”
  • 국회의원선거 취재팀
  • 승인 2016.03.1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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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석 예비후보
제20대 총선 전남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선출을 위한 경선이 15일 후보등록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이윤석 예비후보는 경선 참여 일성으로 “지난 8년 군민과 동고동락한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깨끗하고 정정당당하게 경선에 임하겠다”고 자신감을 피력하며 “오직 당원과 군민만 바라보며 경선을 승리로 이끌고, 총선에 승리해 자랑스러운 전남이 또다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윤석 경선후보는‘클린경선! 정책경선!’을 선언하며 경선 선거운동 방향에 대해 “재선국회의원으로서 그동안 해온 일, 앞으로 할 일, 나의 장점, 우리지역의 비전을 설득력있게 제시하며 묵묵히 유권자에게 다가서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선언 배경에 대해 이윤석 경선후보는 “흑색선전과 비방에 급급한 선거운동은 이제 현명한 군민과 당원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게 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윤석 후보는 지난 12일 경선출마선언을 통해 ‘3선의 힘, 더 빠른 지역발전! 이윤석을 크게 써주십시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새롭게 조정된 영암군에 대해서는 “지난 8년 무안군과 신안군에서 일한 것처럼 영암군에서도‘일잘하는 국회의원 이윤석’을 보여줄 것이다”고 강한 의욕을 나타냈다.

이윤석 경선후보는 영암, 무안, 신안의 비전을 “국토 서남권의 교통중심, 산업중심, 행정중심, 관광중심의 명품도시 트라이앵글로 발전시키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는 연습기간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일할 검증되고 성실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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