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전남 평생교육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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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전남 평생교육 활성”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3.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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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평생교육지흥원, 일자리 교육프로그램 및 농어촌 교육 취약계층 지원 확대

▲ 전남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
전남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성수)은 지난 3월 9일(수) 전남개발빌딩 12층 회의실에서 시‧군 및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전남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2015년도 추진했던 사업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공모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한 후 관계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공모사업 분야는 전남행복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 사업, 시‧군 평생교육정보망 구축 지원,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 배움+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을 공모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기관 선정은 평생교육 기관‧단체로부터 지원신청서를 3월 16일까지 접수받아, 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분야별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전남 평생교육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특성과 연계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습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농어촌지역 주민과 장애인 등 교육 취약계층에 대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평생교육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성수 원장은 “지역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충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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