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무안 원년’ 다시 찾고 싶은 곳 인식 위해 봄맞이 대청소 실시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관광무안 원년’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이에 무안군은 오는 10일 공직자와 유관기관‧사회단체의 국도변 일제 청소를 시작으로 이달 중에 공터, 공원, 이면도로 등에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중점 수거할 계획이며, 영농폐기물 및 방치된 폐슬레이트도 집중 수거할 방침이다.
아울러 도심권은 ‘청결모니터단’을 위촉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미이행에 대한 상시 감시활동 및 환경오염 예방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며, 스마트폰 신고체계로 11명의 청결모니터 단원들이 활동하게 된다.
무안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깨끗한 환경은 필수 조건”이라며 “생활 속에서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무단으로 버리지 않기, 내 집 앞 청소하기, 적법한 쓰레기 배출 실천 등 스스로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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