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재활원에 떡국떡 후원, 점심 배식봉사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은 서민과 항상 함께하여 상생한다는 신념으로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농민과 목포시민을 위하여 아름다운 봉사를 여성단체와 함께 실천하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과 목포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조북실)은 지난 2월 26일 고하도 공생 재활원에서 회원 10여 명과 떡국떡 30kg, 과일 등을 후원하고 점심 배식봉사를 했다.
목포농협 농가주부 모임은 지난 1997년 순수 농민으로 구성된 여성회원들로 현재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농가주부는 각종 봉사와 농가 소득증대 및 페비닐수거 등 농외 소득증대, 마을 꽃길조성 및 마을 환경정화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수 조합장은 “상대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어려운 이웃과 우리 농민들이 함께 행복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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