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 Job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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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 Job담소 운영
  • 고영 기자
  • 승인 2016.02.0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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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 Job담소 운영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창조일자리센터(센터장 전호문)는 지난 1월 30일(토) 전라남도립도서관 지하 1층에서 지역청년 취업활성화 및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행복 Job담소’를 운영했다.

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가 주최하고, 목포고용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진로 및 취업역량강화에 관심있는 도내 청소년 및 대학생, 지역민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했다.

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는 도서관을 찾은 참가자 대상으로 ▲취업·진로상담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 ▲홀랜드 직업카드를 이용한 직업탐색 ▲취업 희망나무에 새해소망 적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무료 증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취업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빙고판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목포고용센터도 청년고용정책 홍보 및 직업선호도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서 취업동향 안내 및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커다란 눈길을 끌었다.

전호문 창조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년들에게 취업의 희망과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상생하는 창조일자리센터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대 창조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의 청년고용정책이 현장에게 직접 연계 되도록 지난 10월 목포대 내에 전남지역 최초로 개소됐으며, 지역청년 취업활성화를 위한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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