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에 지원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이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을 찾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목포복지재단은 올해 설명절에 관내 소외계층(115세대), 다문화가정(115세대), 사회복지시설(18개소), 그룹홈(5개소), 지역아동센터(42개소)에 떡국(230상자), 쌀 10kg 125포, 쌀 20kg 32포, 라면 30개입 340상자, 라면 20개입 800상자, 김 42봉입 340상자 등 2천7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한다.
오는 4일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이혁영 이사장이 아동·청소년이 생활하고 있는 목포아동원을 방문해 쌀, 라면, 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은 올해도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관리, 노인·장애인 등 독거노인 보금자리 개선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단체·기업은 목포복지재단 홈페이지(www.welfaremokpo.kr)를 이용해 나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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