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 ‘5대 폭력’ 척결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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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 ‘5대 폭력’ 척결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2.06.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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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경찰(서장 김원국)가 6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사회에 만연한 폭력 범죄로부터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조직․학교․주취․갈취․성폭력 등 5대 폭력범죄 척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를 위해 경찰서장을 총괄팀장으로 총 1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편성하고, 시민과 현장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위해 주민설명회 및 현장간담회를 개최, 5대폭력 척결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등 선진․안전사회 구현에 앞장 설 방침이다.

이밖에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주취폭력범의 경우 일회성 단속에 그치지 않고 알콜상담센타와 연계 치료를 통한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목포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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