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주택 주변 환경 정비 도와
지난 14일에 임자면장 장형철 외 직원 10명과 임자면의용소방대 대장 탁성배(57)외 대원 24명이 임자면 진리 거주 기초수급자 가정 주변(쓰레기 등)정리에 나섰다.대상자인 김동민(44) 씨는 지체상지기능 2급 장애인으로 스스로 주택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유일한 동거인 모친(유환례/77) 역시 노환으로 주택 주변을 정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3시간여에 걸친 환경정화활동으로 면소재지 중심의 환경이 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가 자율참여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