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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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써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1.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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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주택 주변 환경 정비 도와

▲ 어려운 이웃돕기
지난 14일에 임자면장 장형철 외 직원 10명과 임자면의용소방대 대장 탁성배(57)외 대원 24명이 임자면 진리 거주 기초수급자 가정 주변(쓰레기 등)정리에 나섰다.

대상자인 김동민(44) 씨는 지체상지기능 2급 장애인으로 스스로 주택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유일한 동거인 모친(유환례/77) 역시 노환으로 주택 주변을 정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3시간여에 걸친 환경정화활동으로 면소재지 중심의 환경이 정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가 자율참여 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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