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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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
  • 정민국 기자
  • 승인 2016.01.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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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지역균형발전 중․단기 핵심사업 적극 발굴

▲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
영암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전동평 군수 주재로 ‘2016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사업별 실과소장 및 팀장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공약사업과 영암 2020 프로젝트사업, 국도비 및 공모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 6기 공약사업은 8개 분야 66개 세부사업 중 100원 택시운영, 무한돌봄센터 설립 일자리창출 전담기구 설치, 어린이와 여성 보호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구축 등이 이미 완료되는 등 공약 추진율은 46%를 기록하여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민선 6기의 비전이 담긴 ‘영암 2020 프로젝트사업’의 제1단계 사업인 군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마을 만들기 지원사업 ▲문화관광형 시장 조성사업 등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이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중점 보고했다.

오는 2월부터는 제2단계 사업인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제3단계 사업인 ▲체류형문화관광지조성사업, 제4단계 사업인 ▲국토 서남권 핵심도시 건설 등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보고회를 마친 뒤 전동평 군수는 “민선6기의 반환점이 될 2016년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해 종합적인 세부실천전략을 마련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참신하고 알찬 시책 개발로 군민을 위한 서비스 행정, 섬김행정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면서 2016년을 새로운 재도약의 한 해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민국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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