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은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과 대상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광명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문제는 국가만의 해결할 과제가 아니라,지자체와 지역 공동체 모두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언론사계좌, 사랑의계좌모금, ARS 060-700-1212 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문의는 061-902-6900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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