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다문화가정 중고생 자녀 22명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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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다문화가정 중고생 자녀 22명에게 장학금 전달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1.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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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금 전달
㈜삼성전자 사업장은 13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2캠퍼스에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를 통해 다문화가정 중고생 자녀 22명에게 장학금 2,310만 원(장학금 100만 원/1인, 상품권 5만 원/1인)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허정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정광명 삼성전자 광주자원봉사센터장,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과 대상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광명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문제는 국가만의 해결할 과제가 아니라,지자체와 지역 공동체 모두가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과 복리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16나눔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언론사계좌, 사랑의계좌모금, ARS 060-700-1212 모금 등 다양한 모금방법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참여문의는 061-902-6900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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