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서면 박미아 팀장에 대한 감사장 전달을 시작으로 이복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이완자 새마을부녀회장, 박종대 군서면장 등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복기 회장과 군서면 부녀회 이완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봉사해 주신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살기 좋은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박종대 군서면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이 이룩한 발전상은 실로 눈부신 성과였으며, 그 중심에는 ‘잘살아보세’라는 외침에 담긴 새마을운동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물질적 풍요를 이루었고 이제는 정신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는 뉴새마을 운동을 통해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도약을 할 시기라고 생각하며, 여러분들의 노력을 통해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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