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한국시민사회네트워크연합회 등 참여)는 제19대 국회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한 공로로 박지원 의원을 대한민국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국회의장단과 여·야 당대표, 원내대표는 특별공로상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박지원 前원내대표에 대해 “다선의원으로서 예지력 빛나는 의정활동을 통해 예측 가능한 국회와 타협의 정치에 대한 열정과 성과들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지원 前원내대표는 NGO모니터단과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에 7년 연속 선정(8년 연속 선정됐으나 시상식 불참으로 1회 취소)됐고, 정치부 기자들이 뽑는 백봉신사상을 4회 수상하는 등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사회단체와 언론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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