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건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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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건립 본격 추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6.01.0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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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기공식 … 올해 말 완공 목표

▲ 남악복합주민센터 조감도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는 16일(토) 오후 2시 삼향읍 남악리 2615번지 일원에서 남악복합주민센터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지 9,900㎡에 건축연면적 8,482㎡,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축하는 남악복합주민센터는 국비 34억 원 등 총 2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남악신도시 주민들에게 보다 차원 높은 행정․복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복합 시설이다.

남악복합주민센터는 기존 남악신도시개발사업소와 남악출장소 업무와 함께 보건업무를 담당할 건강증진센터를 확대 설치해 남악주민들에게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며 세미나실, 공연장, 동아리실 등 문화시설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며, “센터가 완공되면 남악신도시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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