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부녀회, 결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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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부녀회, 결산총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12.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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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어깨동무상 시상 및 부녀회장에게 감사장 전달

▲ 결산총회
무안군 해제면부녀회(회장 이형심)는 지난 30일 해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54명의 회원들이 모여 한 해 사업을 보고하고 결산하는 총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총회는 해제면의 발전과 상생협력을 실천해준 5개 마을 새마을지도자에게 어깨동무상을 시상하고, 12개 마을 부녀회장에게 감사장과 선물을 전달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형심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가 함께하는 공동체 정신으로 해제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승달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자원재활용 및 헌 옷 모으기, 어르신 복달임 행사, 소외계층 살기기 등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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