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청결, 친절’실천 결의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 9일 보건소 2층 그린건강체험관에서 모범음식점 지정업소에 대한 남도좋은식단 실천 음식문화개선 및 식중독예방 등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범음식점 대표자의 내실 있는 운영관리는 물론 식품위생 안전성을 확보하고 남도좋은식단 실천과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 위생마스크 등 3종의 위생용품을 제작‧배부하여 호응을 얻었다.
또한 2017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일반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앞서 2016년에 시범 실시할 무안군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비롯하여 음식문화 개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먹을 만큼 적정량 제공하기, 주방 개방,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모범업소가 갖춰야할 지침 등 기준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모범음식점 대표자들은 2016년은 무안군 모범음식점이 청결과 친절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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