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억, 연리 2% 융자금 지원 자격 부여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201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대상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유능하고 열정 있는 농업인에게 자금을 지원해 영농규모 확대, 농업경영 개선 등을 이끌어내 미래의 농업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농업인으로 농업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 농업경영정보 등록(예정) 농업인이며, 신청방법은 주민등록 관할 읍‧면사무소와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사업내용은 농지구입을 비롯해 농업용 시설 설치, 축사부지 구입, 축사시설자금과 홈페이지 개발, 컴퓨터 등 전산장비 구입, 묘목‧종자구입 등 운영자금 등에 대해 최대 2억 원의 국고융자를 3년 거치 7년 분할상환에 연리 2%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 1981년부터 올해까지 총 1,084명의 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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