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최고 경쟁률로 전국 평균 웃돌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는 지난 20일 2016학년도 약학대학 편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6명 모집에 총 270명이 지원해 평균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국 약학대학 평균 경쟁률인 6.8대 1을 웃도는 수치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최고 경쟁률이다.
이번 목포대 약학대학 모집전형은 총 6개 전형이었으며 주요 전형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일반전형은 18명 모집에 185명(10.28:1), 농어촌전형은 3명 모집에 21명(7:1)이 지원했다.
향후 전형일정은 12월 24일에 1단계 합격자(모집인원 3배수)를 발표하고, 해를 넘겨 ㉮군은 1월 6일, ㉯군은 1월 13일에 면접고사를 실시한 후, 1월 25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자세한 경쟁률 현황은 목포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영기자
<목포타임즈신문 제158호 2015년 12월 2일자 10면>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