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기룡동마을과 자매결연 체결 … 고추 수확 도와
목포시 부주동 통장상조회(회장 김미옥)와 부주동주민센터(동장 고기심)가 지난 17일 무안군 몽탄면 기룡동 마을을 방문해 서남권하나되기운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참가자 15명은 고추 비닐하우스 2동(661㎡)에서 고추 200kg 수확을 돕고, 주민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기룡동 마을 백창의 이장은 “부주동과 기룡동 마을이 상생의 기틀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기심 부주동장은 “환영해주신 기룡동 마을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서남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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