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젠더강화 프로그램 ‘나는 목대인이다-연애편’ 토크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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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젠더강화 프로그램 ‘나는 목대인이다-연애편’ 토크콘서트 개최
  • 고영 기자
  • 승인 2015.10.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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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0월 6일(화) 성인지 토크콘서트 ‘나는 목대인이다-연애편’프로그램을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관 대형 취업강의실에서 큰 호응 속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남녀의 성격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솔직담백 토크콘서트, (2부)성의 격차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 강연, (3부)올바른 젠더인식 의미 부여하는 ‘뱃지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간식과 MNU경력개발포인트 및 행사 진행용 경품이 지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이자 올바른 젠더인식 의미부여를 위해 다른 대학과 달리 처음으로 시도한 ‘뱃지 수여식’을 통해 앞으로 목포대인으로서 젠더의식 강화를 위한 특별한 사명감을 고취해 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올바른 대학생활과 아름다운 연애 등 대학생으로서의 삶의 질과 사회성 향상 및 사회생활(직장생활 등) 적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사회 진출 후, 올바른 연예관 확립을 통한 목포대 졸업생으로서의 자긍심까지 고취하는 행복한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예지(물리학과 2) 학생은 “남여 사이의 성격차로 인한 오해와 고민을 토크콘서트를 통해 해결하고 성의 격차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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