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는 2009년 목포(증도)에서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래 2011년 삼척(울릉도, 독도), 2012년 여수(금오도), 2013년 여수(경도, 개도), 2014년 경주(동해안), 2015년 목포(흑산도, 홍도) 대회를 개최하면서, 대표적인 도서해양 종합학술대회로 자리 잡았다.
또한 그간 여섯 차례에 걸쳐 1,000여 명의 학자들이 모여 1,000여개의 도서해양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공유하며 학문연구의 커다란 성과를 거둬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7회 대회(2016년)는 서해안의 거점도시인 당진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으며 김홍장 당진시장이 적극적으로 유치를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한편 제7회 대회(2016년)는 당진시가 해양레저와 내포문화 등에 주목하고 있어 해양문화 관련 세션과 주제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mokpotimes@hanmail.net >
< 저작권자 © 목포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