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상태바
무안군, 201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 교육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10.02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에 걸쳐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10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조사개요, 조사요령, 안전수칙 등 조사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교육이 이뤄졌다.

인구주택총조사는 특정한 시점에 한 국가 또는 일정한 지역의 모든 사람, 가구, 거처와 관련된 자료를 수집, 평가, 분석, 제공하는 전 과정으로, 5년마다 실시되는 대단위 국가통계사업이다.

이번 2015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22일 준비조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실시되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던 2010 인구주택총조사와는 달리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현장 면접조사는 국민의 20%만을 표본가구로 하여 실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 한분 한분의 조그마한 관심이 올바른 국가 및 지역정책 수립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며, 인구주택총조사에 대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무안군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은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채용된 관리요원, 읍․면 담당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인구주택총조사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