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이로동, 저소득층 사랑의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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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이로동, 저소득층 사랑의 손길 이어져
  • 고영 기자
  • 승인 2015.01.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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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 부흥상사, 석정각 스님 나눔 실천

[목포타임즈=고영기자]을미년 새해 들어 이로동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은 지난 9일(금) 신안인스빌 경로당 등 이로동 관내 8개 경로당을 방문해 쌀 20kg 10포(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부흥상사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경로당 등 11개소에 온수매트를 1개 씩 전달했다.

이로동은 보현정사 석정각 스님이 법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300만 원을 후원하기로 함에 따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을 발굴해 1월말 성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상범 이로동장은 “각 자생조직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모든 동민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이로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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