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목원동 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달 맞이 절편 9박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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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원동 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달 맞이 절편 9박스 후원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4.05.09 2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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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동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이 담긴 절편 후원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훈훈한 온기 전달
목포시 목원동 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달 맞이 절편 9박스 후원.
목포시 목원동 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달 맞이 절편 9박스 후원.

목원동자생단체연합회,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이 담긴 절편 후원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훈훈한 온기 전달

목포시 목원동자생단체연합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절편 9박스를 목원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지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맹곤), 통장협의회(회장 황판호), 방위협의회(회장 최영화),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창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경),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정갑기) 목원동자생단체가 함께 마련했다.

목원동은 후원된 절편을 목포농협(조합장 박정수)이 지정기탁한 열무김치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및 경로당 9개소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자생단체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자생단체 연합회 회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 나눔문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목원동 자생단체연합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함)는 김장봉사, 삼계탕나눔, 사랑나눔가게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며 목포사랑운동에 함께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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