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심해숙 회장은 지난 3일(수) 회원들과 함께 신안군에서 운영하는 신안군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른신을 위로했다.
이번 위문은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 판매한 화장지 수익금(1,000,000원)으로 지역 청년들이 생산하는 딸기와 제과 빵을 준비하여 어른신들과 종사자를 위로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심해숙 군회장은 “힘들게 화장지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준비하여 위문품으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문고신안군지부 이화자 직전회장과 오춘희, 명영자 읍면 직전회장도 함께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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