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사회서비스원,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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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사회서비스원,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업무협약
  • 양에스더 기자
  • 승인 2024.03.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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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통연수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운전원 교육 앞장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업무협약.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선진교통문화 정착위한 업무협약.

전남교통연수원과 교통약자 이동지원 운전원 교육 앞장

(재)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전남도내 교통약자 운전원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운전원 전문성 향상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전라남도교통연수원과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무료 강사 지원과 장소 대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상반기 동안 권역별로 친절, 장애인 인권, 안전 운전 등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사자(운전원)의 전문성 향상과 민원응대 고품질화를 추진하고, 상담원 코칭교육을 통해 상담서비스 품질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다”며 “전남도내 선진교통문화가 더욱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전남도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교통약자 사회활동 증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광역센터는 전남도내 22개 시군차량(620대), 운전원(7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 문의(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1899-1110)

/양에스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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