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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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합동점검 실시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4.03.1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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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합동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평가 합동점검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목포무안신안지사(지사장 박형수)는 8일 본부 위험성평가 합동점검반과 함께 지사 관할 감돈저수지 등 5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에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 포함된 중대시민재해 대상시설은 총 저수량 100만톤 이상 저수지 5개소이며, 본부·지사 위험성평가 합동점검반은 대상시설에 대한 신체접촉시 발생가능한 위험요인, 전기적·화학적·생물학적·작업특성·작업환경에 따른 위험요인, 시설물 유지관리 작업 및 급·배수작업에 따른 위험요인 등을 중점 점검했고,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개선 및 예산을 반영하여 점진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박형수 목포무안신안지사장은 “곳곳에 산재된 위험요소를 찾아내 조치하여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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