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시설 아이들과 직원이 함께하는 ‘까치가 사랑을 물어왔 설!’ 사회공헌 활동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지사장 정금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아동양육시설 어린이와 함께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사장을 비롯한 건이강이 봉사단원은 7일(수) 무안군 일로읍 소재 ‘소전원’(원장 도혜경) 야외 운동장에서 아이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는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의 스킨십 활동을 통한 정서적 교류와 더불어 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회공헌기금(7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조성하여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정금희 지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육시설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단순 기부에서 벗어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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