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하당동새마을부녀회, 2024년에도 꾸준한 나눔·봉사활동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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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하당동새마을부녀회, 2024년에도 꾸준한 나눔·봉사활동 이어간다
  • 고영 기자
  • 승인 2024.01.31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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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 봉사 시작해‘사랑의 반찬나누기’등 다양한 봉사활동 확대
목포하당동새마을부녀회, 2024년에도 꾸준한 나눔·봉사활동 이어간다.
목포하당동새마을부녀회, 2024년에도 꾸준한 나눔·봉사활동 이어간다.

이·미용 봉사 시작해‘사랑의 반찬나누기’등 다양한 봉사활동 확대

목포 하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새해부터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녀회는 목포시 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취약계층 후원품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 초복맞이 사랑나눔, 겨울철 김장나눔행사, 헌옷수집활동 등 올해 여러 활동들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월부터는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매월 4~5종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천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수정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며 신경 써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게 꼼꼼히 살피고 행복한 하당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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