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추석 선물․제수용품 농식품 원산지 확인은 필수!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추석 선물․제수용품 농식품 원산지 확인은 필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목포신안사무소(소장 장효수)이 민속 명절 추석을 앞두고 14일 청호시장에서 농관원 특별사법경찰관, 원산지 명예감시원, 전통시장 상인 임직원 등 30여 명이 전통시장의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 등을 위해 ‘원산지 부정유통방지 합동 캠페인’ 및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는 18일부터 27일까지 특별사법경찰 10명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 단속반 6개반을 투입하여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등에 대해 추석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명예감시원을 활용하여 재래시장에 대한 원산지 자율표시를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서는 자율적인 원산지표시 관리 방안을 협의하고, 전담 시장 명예감시원을 통해 매월 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 홍보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농관원 목포신안사무소 장효수 소장은 소비자들도 추석 선물·제수용품을 구입할 때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 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가 의심될 경우에는 전화(☎1588-8112) 또는 농관원 누리집(www.naqs.go.kr)으로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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