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보건진료소 찾아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11월까지 보건진료소 찾아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6월 7일부터 11월까지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한방공중보건의사가 11개 보건진료소에 월 1회 방문하여 1:1 건강상담과 침 시술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증상 완화 및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 퇴행성 질환 관리 및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한의약 의료 서비스는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보건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질병을 조기 예방하고,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해 건강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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