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교육지원청, ‘2023년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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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육지원청, ‘2023년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 실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6.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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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자! 나부터! 지금부터! 꾸준히!’
목포교육지원청, ‘2023년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 실시.
목포교육지원청, ‘2023년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 실시.

‘지구를 구하자! 나부터! 지금부터! 꾸준히!’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성)은 6월 7일(수), 환경의 날 주간과 연계하여 목포용호초등학교 및 목포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지구를 구하는 9가지 실천행동 홍보’는 지난 6월 1일에 실시한 2023년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이어서 목포교육지원청이 목포용호초 교직원 및 학생, 목포시모범운전자회, 목포시녹색어머니회, 목포경찰서, 목포지역구도의원(조옥현, 최선국)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환경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행사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제시한 ▲빈 교실 불 끄고 적정온도 유지 ▲물 받아 쓰고 아껴서 쓰기 ▲월 1회 메일함 비우기 ▲다회용컵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하기 ▲안 쓰는 물건 나눔 하기 ▲주 1회 채식 식단 운영 ▲주 1회 음식 남기지 않은 날 운영 ▲ 1인 1반려식물 키우기 홍보로 진행됐다.

목포용호초등학교는‘빈 교실 불 끄고 적정온도 유지하기’를 목포교육지원청은 ‘다회용컵 사용하기’를 선택하여 중점적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정대성 교육장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제시된 9가지 행동은 작은 행동변화이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해 나간다면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자”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목포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15일(목)에 목포 관내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목포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 남기기 및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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