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삼향동,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업무 협약 체결
상태바
목포시 삼향동,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업무 협약 체결
  • 고영 기자
  • 승인 2023.06.08 15: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 등 4개 기관·단체와 실천추진단 구성
양대체전 성공적 개최, 지역사회 안전에 힘 모으기로
목포시 삼향동,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업무 협약 체결.
목포시 삼향동,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업무 협약 체결.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 등 4개 기관·단체와 실천추진단 구성
양대체전 성공적 개최, 지역사회 안전에 힘 모으기로

목포시 삼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민희)는 7일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 유달홀에서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활성화를 비롯한 전국(장애인)체전 성공적 개최, 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 지역사회 안전에 대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이래강), 삼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모종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목포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곽갑종) 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4개 기관·단체는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에 협력하기 위해 3대 중점 추진 목표인 양대체천의 성공적 개최, 천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비롯해 지역사회 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삼향동은 4개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운동 실천추진단으로 삼향동 자생조직 80여 명도 동참하여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이민희 삼향동장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희망찬 목포 만들기 운동에 대해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협약식에 참여한 관내 4개 기관·단체가 다각적인 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