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6월 전국 곳곳 굿을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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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6월 전국 곳곳 굿을 한자리에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3.05.2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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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선선한 초여름! 굿으로 몸보신하세요!
국립남도국악원은 굿을 주제로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국악공연을 펼친다.
국립남도국악원은 굿을 주제로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국악공연을 펼친다.

6월 선선한 초여름! 굿으로 몸보신하세요!

국립남도국악원은 굿을 주제로 6월 3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전남 진도)에서 국악공연을 펼친다.

6월 공연으로는 6월 3일 국립국악원 교류공연 ‘왔구나! 왔어!! 3인의 배뱅이’를 시작으로, 6월 10일 전라도 세습무가 박영태‧이장단 초청공연 ‘남도성주굿’, 6월 17일 국립남도국악원 무용단 정기공연 ‘memórĭa(그리고 또 다른 미래)’, 6월 24일 국립남도국악원 연주단의 ‘국악의 향연’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진행되는 2023 국립남도국악원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작년과 달리 오후 3시에 공연되며, 점심 식사 후 국립남도국악원을 방문하면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진악당(공연장) 로비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전시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문화공간 국립남도국악원을 방문하여 공연+전시+체험까지 즐기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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