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 혁신도시 진입 사거리 ‘시계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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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 혁신도시 진입 사거리 ‘시계탑’ 건립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4.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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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혁신도시 품격 높이는 랜드마크 되길”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 혁신도시 진입 사거리 ‘시계탑’ 건립.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 혁신도시 진입 사거리 ‘시계탑’ 건립.

“명품 혁신도시 품격 높이는 랜드마크 되길”

출·퇴근 유동 차량이 많은 나주 혁신도시 진입 도로 사거리에 시계탑이 세워졌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 시계탑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회장 최정철)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건립했다.

시계탑은 6m높이로 공사비 5,000만 원을 들여 세워졌다.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은 지난주 시계탑이 위치한 혁신도시 석전사거리 교통섬에서 최정철 회장, 손재윤 국제로타리 3710지구 총재, 박동호 전 총재, 조형준 차기 총재를 비롯한 클럽 회원들과 제막식을 열었다.

신정훈 국회의원, 강영구 나주부시장, 이재태 도의원, 임주호 빛가람동 장 등 내외빈과 주민들도 함께 참석해 시계탑 건립을 축하했다.

최정철 회장은 “시계탑 건립은 나주시민과 나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클럽의 사회봉사 정신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시계탑이 명품 혁신도시 품격을 높여주는 랜드마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년 7월 14일 창립한 나주빛가람로타리클럽은 지역 재난·재해복구, 저소득층 생활용품 지원, 주거환경 개선, 성금·후원품 기탁, 공유냉장고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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