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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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3.03.3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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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관(단체), 청소년동아리에 4,800만 원 지원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소년기관(단체), 청소년동아리에 4,800만 원 지원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3월 30일 ‘청소년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청소년기관(단체)과 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부문 5개소(총 600만 원), 청소년지도자 동아리 부문 8개소(총 745만 원), 청소년활동 동아리 부문 30개 동아리(총 3,440만 원)와 청소년정보 수집체계 부문 8개소와 협약하여 운영 지원한다.

「청소년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기관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며 현장 청소년지도자의 역량개발과 지역 청소년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부문은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청소년지도자 동아리‘ 부문은 지도자 간의 원활한 소통과 자율적인 전문성 함양, 역량 개발의 계기 마련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소년활동 동아리‘ 부문은 자립적·종합적인 동아리활동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욕구에 부응한 특기 계발·체험과 인성·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정보수집체계‘ 협약을 통해 청소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향후 재단은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금이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검토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결과보고회와 사례집 제작을 통해 지역 청소년기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성장과 함께 잠재력 발휘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 행복시대 도약’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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