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광주대학교총동창회 신년하례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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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광주대학교총동창회 신년하례식 성료
  • 정은찬 기자
  • 승인 2023.03.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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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대학 및 동문 등 400여 명 참석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광주대학교총동회(회장 송형길)가 신년하례식을 갖고 동문발전과 광주광역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광주대학교총동회(회장 송형길)가 신년하례식을 갖고 동문발전과 광주광역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남구청장, 대학 및 동문 등 400여 명 참석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광주대학교총동회(회장 송형길)가 지난 1월 19일(목) 상무지구 JS컨벤션웨딩홀에서 신년하례식을 갖고 동문발전과 광주광역시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신년하례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장, 김동진 광주대 총장과 대학 관계자, 송형길 총동문회장을 비롯하여 임원진, 이사, 동아리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료를 이뤘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 아내가 광주대를 졸업하여 인연이 깊다”며, “문학에 강한 광주대가 광주광역시와 미래 변화를 위해 함께 개척해 가자”고 밝혔다.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은 “문예창작과와 다른 과를 9년 동안 다닌 영원한 광주대인이다. 김동진 총장이 이끄는 광주대가 인재 요람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광주대는 DJP연합에 초석을 놓고 평화적 정권교체를 만들어 낸 곳이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김인곤 이사장 방에서 김대중과 김종필 총재가 DJP연합을 약속했는데 당시 꽃다발을 건넨 화동이 자신이다”고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광주광역시가 복합쇼핑몰, AI단지 등을 유치하면서 광주를 한 단계 도약시켜 나가고 있는데 광주대와 동문들도 손잡고 적극적으로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길 광주대학교 총동문회장은 “동문 기업들과 이사들이 연계하여 취업박람회, 인적네트워크 연대 등 역량을 키워 광주광역시에 새로운 힘과 동력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년하례식은 광주광역시장, 동구청장, 총장, 동문회장, 자문위원장, 전 회장 등이 떡 케익 커팅과 건배로 절정에 이뤘다. 이후 만찬이 이어져 총동창회 화합과 우애를 다졌다.

/정은찬기자

* 이 기사는 지난 1월 19일 작성되어 홈페이지에 업로드됐지만 승인절차 오류로 인해 오늘 다시 올리게 됐습니다. 독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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