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발전협의회 등 5개 협력단체와 함께 따듯한 이웃의 정 나눠
경찰발전협의회 등 5개 협력단체와 함께 따듯한 이웃의 정 나눠
전남경찰청(청장 이충호)은 경찰발전협의회, 외사자문협의회 등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사회적 약자 특히 소외된 아동과 범죄피해 이주(다문화)여성 및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위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청은 또 각 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군 북한이탈주민 511명에게 2,600여만 원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따듯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눴다.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전남경찰은 평온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경찰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협력단체들과 연계하여 사회적 약자 위문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부분을 발견하고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일 경찰발전협회장은 “경찰협력단체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약자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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