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남 공석 2곳 당협위원장 선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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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남 공석 2곳 당협위원장 선출 완료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3.0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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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6일 공석으로 비어있던 전남 목포시와 영암⸱무안⸱신안 당원협의회 2곳에 대한 당협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제34차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11일 전남도당 운영위원회 의결 절차를 거쳐 상정된 목포시, 영암⸱무안⸱신안 2곳에 대한 당협위원장 선출 결과를 승인 의결했다.

의결된 목포시 당협위원장에는 윤선웅 현 목포 새마을문고 이사, 영암⸱무안⸱신안 당협위원장은 황두남 전 신안군의회 의원을 최종 선출됐으며, 이로써 전남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모두 당협위원장 자리가 채워졌다.

윤선웅 위원장은 “생즉사⸱사즉생의 정신으로 지역 곳곳에 국민의힘의 뿌리를 완연히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목포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황두남 위원장은 “정치 30년 경험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현안과 군민의 염원을 원활히 해결할 수 있도록 발로 뛰겠으며 각 군별 지역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당원 배가 운동과 지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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