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져
상태바
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9.08 17: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정·북항·부주·죽교·삼학·하당·옥암·연산동에 온정 나눔
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지고 있다.
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지고 있다.

산정·북항·부주·죽교·삼학·하당·옥암·연산동에 온정 나눔

목포시 전역에서 추석맞이 나눔 물결이 펼쳐지고 있다.

산정동에서는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가 지난 5일 경로당 10개소와 저소득층 150세대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나눔에는 산정동 자생조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가 참여했으며 명품스시초밥(대표 정동석), 유달종합광고(대표 은성호), 한국전기안전시스템(대표 임현택), 조약국(대표 조기석), 바르게살기위원회(고평자, 양순호), 통장(박희숙, 채행자, 백정미, 김영숙, 김인순, 손은숙, 홍성숙, 김명희) 등도 동참했다. 물품은 산정동 복지 통장들이 저소득층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했다.

북항동에서는 북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훈)가 2일 라면 45박스(100만 원 상당)를, 북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백미(10kg) 10포(30만 원 상당)를, 다복오리탕(대표 박성)이 쌈다시마 20박스(40만 원 상당)를, 난타5000피자 연산북항점(대표 배인열)가 피자 쿠폰(15만 원 상당)를, 율석수산(대표 여양훈)와 북항바다회타운(대표 박종배)가 건어물 꾸러미 5박스(35만 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부주동에서는 국제로타리 3710지구 12지역(총재 손재윤)가 5일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150상자(120만 원 상당)와 백미 10kg 10포(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물품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전달됐다.

죽교동에서는 진참치(대표 김안룡)가 6일 컵라면 100박스, 휴지(30개입) 20개, 생수(30개입) 30묶음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5일에는 청렴코리아목포시위원회(위원장 송양란)가 백미(10kg) 20포와 김 50상자(이상 200만 원 상당)를, 현디자인(대표 이승환)이 컵라면 100박스(100만 원 상당)를, 따뜻한북항사람들(대표 여양훈)이 건어물 꾸러미 10박스(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 자생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상조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현금 270만 원을 기탁했고, 후원금은 백미(10kg) 100포로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지고 있다.
목포시 전역, 추석맞이 나눔 물결 펼쳐지고 있다.

삼학동에서는 성남제경유리(대표 황성남)가 7일 백미 10kg 20포(60만 원 상당)를 기탁했고, 백미는 저소득 어르신,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됐다.

하당동에서는 다원후원봉사회(회장 김영란)가 5일 생필품(100여만 원 상당)을, 삼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주)가 화장지(50만 원 상당)를 하당동에 기탁했다.

옥암동에서는 옥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민호)가 6일 ‘추석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갖고 라면 30박스, 화장지 30개, 참치선물세트 30세트(220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연산동에서는 연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추서영)가 6일 아침부터 한마음교회(목사 전상원)에 모여 직접 찐 송편을 도시락에 포장해 관내 경로당 4개소와 소외계층 50가정에 전달했다. 매년 송편 나눔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오고 있는 한마음교회는 양갱을 후원해 나눔에 동참했다.

/정소희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