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식생활 변화에 대응하는 급식관계자 전문성 함양
다양한 식생활 변화에 대응하는 급식관계자 전문성 함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영양교사·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학교급식 관계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조리아카데미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는 학교급식 관계자 조리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급식 트랜드를 반영해 마련됐으며, 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 위탁해 이론·조리 실습·전통 식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 “조리아카데미 연수가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고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내용으로 이뤄져 전문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향후 더 많은 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 “급식 관계자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위주의 연수를 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현장 적용 가능한 연수를 확대하여 급식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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