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및 조선·해양 산업환경에 능동적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가 30일(목) 오전 11시부터 목포 폰타나비치관광호텔에서 ‘스마트항만 및 친환경스마트선박이 그리는 미래해양산업’이라는 주제로 ‘서남권 미래해양산업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목포해양대학교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여수광양항만공사,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 등 해양전문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국내외 해양산업 현황을 파악하고,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스마트·친환경·자율운항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해운 및 조선·해양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포럼 행사는 해양수산부 김창균 항만국장의 새정부 해양항만 및 해양산업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각 기관에서 ‘스마트항만 기술과 인재양성’, ‘친환경스마트선박 기술과 인재양성’과 관련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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