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코로나19 대응 현장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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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코로나19 대응 현장 살펴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2.05.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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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보건소 대응인력 격려․현장 애로사항 청취
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코로나19 대응 현장 살폈다.
문금주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코로나19 대응 현장 살폈다.

진도군보건소 대응인력 격려․현장 애로사항 청취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26일 진도군보건소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살피고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금주 권한대행은 이날 진도지역 코로나19 대응 방역상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방문은 거리두기 주요조치 해제, 실외 마크스 착용 의무 해제 등으로 전남의 명소를 찾는 관광객이 느는 상황에서 도민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돕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문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안정세는 매일 현장에서 노력해온 보건인력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낸 결과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도 긴급상황에 대응하도록 방역 긴장감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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