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지식재산(IP) 종합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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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지식재산(IP) 종합 지원사업 본격 추진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03.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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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2014년 전남 IP(지식재산)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오는 3월 21일(금) 오후 2시 ‘2014년 지식재산(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2014년 지식재산 종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최근 창조경제의 핵심 화두인 지식재산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 지식재산을 중심으로한 창출‧보호‧활용에 관한 종합 지원사업인 ‘2014년 전남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인 ‘2014년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3월 21일(금) 오후 2시에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원사업을 통한 ‘특허·브랜드·디자인 개발과 맞춤형 활용’을 주제로 기업의 성장역량에 따른 단계별 지원사업에 선정된 23개사와 체계적인 지식재산권 종합 지원으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강소기업 육성에 관한 지식재산 집중지원 대상기업인 IP(지식재산) 스타기업 29개사 등 총 52개사 경영진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2014년도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관한 안내와 지원사업 활용에 관한 의견수렴은 물론,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를 통한 기업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지식재산 종합지원사업을 진행하여 지식재산 종합 상담지원 국내외 특허, 상표, 디자인 출원지원컨설팅, 특허기술사업화 컨설팅, 브랜드/디자인 개발 및 활용지원 등 지식재산 창출에서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다양한 지식재산 종합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친지식재산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지역 창조경제 기반을 활성화하고, 지식재산 경영기반 강화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위한 사업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의 핵심화두인 지식재산이 주목받는 가운데 지역의 지식재산 지원업무 핵심기관인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 주관하는 ‘2014년 전남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특허청, 도내 지자체가 공동으로 약 1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도내 개인발명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도내 소재한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수준에 맞는 단계별 지원사업으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14년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사업’ 중 특허/상표/디자인 국내외 출원에 관한 선행기술조사지원 및 국내외출원비용지원사업과 중소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지원사업을 지식재산 인식제고에 관한 ‘IP-Start Up’사업과 지식재산 경쟁력강화를 위한 ‘IP-Scale Up’사업을 통해 연중 수시로 예산이 소진시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한 사업신청 및 지원 자격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ripc.org/jeonnam 또는 ☎(061)242-8587로 전화하면 된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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