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남도국악원, 신현식 아쟁 ‘시우(時雨)’ 초청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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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신현식 아쟁 ‘시우(時雨)’ 초청공연 실시
  • 정은서 기자
  • 승인 2022.04.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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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종식 기원과 모든 사람들의 소원성취를 기원
국립남도국악원, 신현식 아쟁 ‘시우(時雨)’ 초청공연 실시.
국립남도국악원, 신현식 아쟁 ‘시우(時雨)’ 초청공연 실시.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모든 사람들의 소원성취를 기원

국립남도국악원 4월 토요상설은 굿과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하여 현재 우리를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종식 기원과 모든 사람들의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내용으로 꾸며보았다.

30일(토) 오후 5시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공연에 신현식 아쟁 연주자를 초청하여 4월 토요상설을 마무리한다.

신현식 아쟁 <시우(時雨)> 공연 역시 전통음악에 기반을 두고 창작 또한 전통에서 비롯된다는 음악적 철학을 담아 새로운 연주기법과 가락을 중심으로 전통과 현재, 미래의 표현하고자 했다.

아쟁 연주자 신현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했고, 2004년 전주대사습놀이 기악부 장원을 수상 한 바 있다. 현재는 프로젝트 시나위 리더로서 국내외를 활발히 오가면서 우리 전통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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