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환경 만들어

목포경찰서(서장 차복영)에서는 4일(금) ‘가장 안전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국가·자치·수사경찰’ 추진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TF회의는 지난해 12월 취임한 박지영 전라남도 경찰청장의 ‘가장 안전한 전남 만들기’라는 지향 가치 아래 목포경찰이 최우선으로 실시해야 할 과제로 ‘예방적 경찰활동, 공동체 치안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재난·재해 신속한 대응’ 등을 목표로 정하고 각 기능별 세부실행 계획에 대하여 토의 및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목포경찰서는 매달 보고회를 개최하여 세부실행계획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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