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호남총괄특보단장, 호남 민심 결집 위한 집중유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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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호남총괄특보단장, 호남 민심 결집 위한 집중유세 나서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2.2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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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들 호남 승부수 띄운다
강기정·신정훈·민형배·윤영덕·김광진 등 26일 집중유세
“文정부 이어달리기…3기보다 강력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
강기정 호남총괄특보단장, 호남 민심 결집 위한 집중유세 나선다.
강기정 호남총괄특보단장, 호남 민심 결집 위한 집중유세 나선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들 호남 승부수 띄운다
강기정·신정훈·민형배·윤영덕·김광진 등 26일 집중유세
“文정부 이어달리기…3기보다 강력한 제4기 민주정부 수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호남 승부수를 띄운다.

24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호남총괄특보단장은 호남 민심 결집을 위해 이재명 후보 집중유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유세는 26일 수완지구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강기정 단장을 포함해 신정훈·민형배·윤영덕 국회의원, 김광진 전 국회의원 등이 함께한다.

강 단장은 “문재인 정부 성공과 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뜻을 모았다”며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 완수와 더불어 검찰공화국을 막아내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광주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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