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동·삼향동·죽교동·삼학동,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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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연동·삼향동·죽교동·삼학동, 설 명절맞이 사랑 나눔 이어져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01.2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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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익명의 독지가 등 후원
하나님의 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삼향동 취약계층에 위문품 전달
목포비파클럽·현디자인·따뜻한북항사람들, 죽교동에 온정 나눔
KB렌트카, 삼학동 취약계층에게 백미 지원
현디자인 대표 이승환은 노인돌봄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현디자인 대표 이승환은 노인돌봄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포중앙새마을금고, 익명의 독지가 등 후원
하나님의 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삼향동 취약계층에 위문품 전달
목포비파클럽·현디자인·따뜻한북항사람들, 죽교동에 온정 나눔
KB렌트카, 삼학동 취약계층에게 백미 지원

설 명절을 맞아 연동, 삼향동, 죽교동, 삼학동에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연동에서는 20일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회자)가 저소득층 100세대에 백미 100포(10kg, 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을 발굴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가 홀로사는 어르신, 저소득 장애인 등을 위해 라면 200박스(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익명의 독지가들도 현금 80만원을 기탁해, 목포복지재단을 통해 백미를 지원할 예정이다.

삼향동에서는 24일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가 저소득층 장애인 세대와 독거노인 등 55세대에 생활용품 25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나옥숙 위원도 조미김 30박스(90만원 상당)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죽교동에서는 22일 국제와이즈맨 목포비파클럽(회장 김광길)이 저소득층 세대를 위해 백미(10kg) 30포, 라면 12상자, 휴지 32세트를 기탁했다.

이와 함께 현디자인(대표 이승환)이 노인돌봄대상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컵라면 100상자(1백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따뜻한북항사람들(대표 여양훈)이 독거노인 14세대에 반찬과 과일, 간식 등을 전달했다.

삼학동에서는 24일 KB렌트카(대표 고희승)가 떡국떡(1kg) 12상자를 기탁했다. 고희승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에 백미(10KG) 10포를 후원하는 등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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